조국 교수 이혼 재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사모펀드에 74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정했던 사실이 확인됐답니다. 민정수석 재직 당시 신고한 재산인 56억여 원을 초과하는 약정이라는 점에서 석연치 않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아울러 조국 후보자의 배우자가 인사청문회 직전 600만 원의 소득세를 납부하는 등 지각 납세도 도마에 올랐답니다.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살펴보면, 조 후보자 가족은 지난 2017년 7월 31일 ‘블루코어밸류업1호 사모투자합자회사’(사모펀드)에서 출자증서를 교부받았답니다. 약정 출자금은 아내 정경심 씨(57)가 67억4,500만원이었고 아들과 딸이 각각 3억5,500만원씩이었습니다. 조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지 약 두 달 후의 일이었답니다. 실제 투자액은 약 10억5,000만원으로..
2019. 8. 16.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