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부인 라헬 아내 결혼 딸

2019. 9. 11. 22:12카테고리 없음

양현종은 2019년 9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4차전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투구수 86개, 3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쳐 시즌 16승째를 수확했답니다.

이날 양현종은 최고 148km의 빠른 직구(51구)를 바탕으로 체인지업(23구)-슬라이더(11구)-커브(1구)를 섞어 던져 롯데 타선을 잠재우며 전 구단 상대 승리 투수가 됐고, 이를 '완봉승'으로 기록했습니다.

- 양현종 배우자 와이프 라헬 사진

경기후 양현종은 "포수 승택이의 리드가 너무 좋았던 상황이다. 수비수들이 감동적일 만큼 너무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완봉승의 공을 팀 동료들에게 돌렸답니다